전북 정읍시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주요 정책 성과 완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학수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1월 정기 인사 이후 새로 부임한 부서장들이 주요 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연초부터 사업 추진의 방향과 속도를 명확히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호연 부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국장과 부서장, 주무 팀장이 참석해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2026년 추진 예정인 주요 업무와 공약 사업 329건이 보고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주요 논의 대상은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운영,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농생명·바이오 첨단산업단지 기반 조성, 연지동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 한국가요촌 달하 명품관광지 조성, 정읍 메이플랜드 익스트림 놀이시설 및 동화마을 조성 등 정읍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핵심 사업들이다.
이학수 시장은 "사업 수립 단계부터 산출 근거를 꼼꼼히 검토하고 충분한 수요조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관행에서 벗어나 효율성과 실질적 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2026년은 민선 8기 시정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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