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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오름대교 개통, 이 달 29일에서 2월 2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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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오름대교 개통, 이 달 29일에서 2월 2일로 연기

경북도의 안전보강 필요 의견 반영…진입도로 포장·신호체계 추가 공사 진행

경북 포항시가 이달 29일로 예정됐던 해오름대교 개통을 다음 달 2일로 연기했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해오름대교는 송도와 항구동을 잇는 총연장 395m 규모의 왕복 4차로 콘크리트 사장교다.

포항시는 오는 29일 개통을 위해 지난 지난 21일 경상북도와 남·북구 경찰서, 시행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예비준공검사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 사항 18건을 도출하고, 전반적인 안전 관리 준비를 진행해왔다.

현재는 항구동에서 송도 방향으로 이어지는 진입도로 구간에서 도로 포장과 신호체계 설치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의 추가 안전 보강 필요 의견에 따라 관련 공사가 이어지면서 개통 일정이 불가피하게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해오름대교가 개통되면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철강공단 방면으로 향하는 도심 출근길 교통 혼잡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개통 지연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임시 개통을 앞두고 있는 포항의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잇는 ‘해오름대교’ 조감도 ⓒ포항시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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