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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섬비엔날레' D-430일, '원산도·고대도' 예술의 섬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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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섬비엔날레' D-430일, '원산도·고대도' 예술의 섬으로 바뀐다

조직위, 누리집 오픈 및 SNS 연계 등 전방위 홍보전 돌입…국내 최초 '섬' 주제 비엔날레

▲고효열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사무총장(우로부터 두번 째)이 충남도청을 찾아 '2027 섬비엔날레' 홍보용 배너를 설치하고 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섬비엔날레조직위

국내 최초로 ‘섬’ 그 자체를 무대로 삼는 '2027 섬비엔날레'가 개막 430일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로드맵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비엔날레 붐’ 조성에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27일 충남도청과 도의회, 교육청, 도서관 등 충남의 주요 행정 거점을 중심으로 홍보 배너 설치와 리플릿 배부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보령시 읍면동 순회 홍보에 이은 후속 조치로, 지역 내 인지도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조직위는 충남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향후 타 시·도의 주요 축제와 문화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관심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디지털 소통도 강화된다. 공식 누리집은 비엔날레의 기본 정보와 일정을 단계적으로 공개하는 정보 창구 역할을 맡는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SNS 채널 활용법으로, 단순 결과 보고에서 벗어나 원산도와 고대도 현장의 변화, 전시 공간 조성 과정 등 비엔날레가 만들어지는 ‘날것’의 과정을 콘텐츠로 제작해 대중과 공유한다.

전시 주제와 참여 작가 라인업 역시 이 채널들을 통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2027 섬비엔날레'는 오는 2027년 4월3일부터 5월30일까지 두 달간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섬의 자연과 생태, 역사적 맥락을 동시대 예술로 풀어내는 시도다.

고효열 사무총장은 “온·오프라인 홍보와 SNS 소통을 통해 준비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힐 것이다”라며 “2027 섬비엔날레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참여하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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