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지역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포항 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청춘센터)’의 2026년 운영을 본격화한다.
시는 청년 정책 수요와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올해 운영 방향을 ▲경험 확장 ▲취업역량 강화 두 축으로 설정하고, 청년의 실질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신규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청년들의 감각·정서·신체 성장을 아우르는 ‘청춘오감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음악·독서·명사 특강·생활체육·소셜다이닝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돼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취업 분야에서는 ‘청년취업준비패키지 지원사업’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취업 준비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구직 비용 부담 완화와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청춘센터는 지난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진로 탐색부터 취·창업 준비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 참여 확대에 힘입어 연간 이용자 수가 약 5,800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권오성 포항시 일자리청년과장은 “청춘센터를 청년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미래를 설계하는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청년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026년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2월 꿈틀클래스’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청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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