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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동 주민들, 아산시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대응 논의기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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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동 주민들, 아산시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대응 논의기구 출범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 주도…“깜깜이 공청회 수용 불가”

▲장혁 의원(왼쪽 세 번째)이 불당동 주민들과 함께 아산시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건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논의기구를 출범시켰다 ⓒ장혁 천안시의원

충남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무소속·불당1·2동)이 아산시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건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불당동 주민들과 공식 논의기구를 출범시켰다.

장 의원은 지난 27일 오후 불당동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아파트 회의실에서 불당동 주요 아파트단지 회장단과 함께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대응 불당동 주민대표 논의기구’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발족식에는 시티프라디움 2·3·4차, 펜타포트 1·3블록, 호반 1·3차 등 불당동 핵심 주거단지 대표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논의기구는 △열병합발전소 관련 행정절차와 환경영향 정보의 투명한 공유 △찬반의견의 체계적 수렴 및 데이터화 △이를 토대로 한 천안·아산 양 시청과 의회에 대한 주민요구 전달을 핵심원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1차 회의에서는 오는 2월 예정된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대해 “정보공개와 의견수렴 기간이 지나치게 부족한 ‘깜깜이 공청회’”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논의기구는 아산지역의 열병합발전소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협력하되, 불당동 주민의 안전과 실익을 최우선에 두고 대응하기로 했다.

장혁 의원은 “정치는 결론을 정해놓고 주민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과정”이라며 “주민 안전과 이익만을 기준으로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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