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다음달 2일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2026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을공동체 관계자와 활동가, 일반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인천시와 군·구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주요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소개해 시민들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제3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시민과 함께, 자치와 연대로 성장하는 인천 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는 주민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자치와 공동체 간 상생과 연대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시민의 삶과 도시문화 속에 지속적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설명회 1부에서는 인천시가 직접 기획·추진하는 △네트워크 활성화 △마을 홍보 △세대 공감 △마을길 잇기 △기타 주민제안 등 5개 유형의 기획 공모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마을지원활동가 운영, 교육, 공론장 운영, 성과공유회 등 마을공동체 성장을 지원하는 주요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군·구별 일반형 공모사업과 공간조성·활성화 사업,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추진 사업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이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인천시와 10개 군·구는 2026년 한 해 동안 약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과 세대 간 교류, 지역 간 연계 강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설명회 이후에도 사전 컨설팅과 상담을 통해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하는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사업 신청은 오는 2월 13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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