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위해 전남도가 2주에 걸쳐 추진한 22개 시군 대상 공청회가 마무리됐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고흥·순천·강진을 끝으로 22개 시군 순회 행정통합 도민 공청회가 완료됐다.
공청회에서는 ▲첨단산업 및 공공기관 유치 ▲재생에너지·해양산업 육성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교통·교육·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균형발전에 대한 우려와 기대 등 관련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
도는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의견을 검토해 특별법안에 일부 반영했다.
실제 특별시장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특례 면적을 기존 300만㎡에서 500만㎡로 확대하고, 농업진흥구역 해제 권한 반영 등은 특별법안에 담기기도 했다.
도는 향후 지상바 방송 3사와 함께 권역별 타운홀 미팅을 열어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최종 특별법안에 의견이 담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22개 시군을 모두 직접 돌며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만큼, 현장에서 제기된 도민의 우려와 제안 하나 하나를 면밀히 검토해 통합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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