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진안부군수가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진안군은 이 부군수가 지난 3일 오후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직후 군청 내 관련 부서장들을 소집해 긴급 전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지원과를 비롯한 8개 주요 실·과가 참석했으며,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논의 사항 공유와 함께 도(道) 협조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논의됐다.
이 부군수는 특히 1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무엇보다 공무원의 선거 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관리, 민생 안정, 생활 편의 증진 등 분야별 종합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이 부군수는 △산불방지 대책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한파 대비 인명피해 예방 △우리동네 새 단장 사업 △창업벤처기업 제품 활용 공공실증 수요조사 등 5건의 핵심 안건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경영 부군수는 "지방선거와 설 명절이 맞물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와 군이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생 안정과 재난 대응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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