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농촌 지역의 노후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노후주택 소유자와 무주택자 김제로 이주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주택 신축 및 개량에 필요한 비용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최근 건축비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득세를 감면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농촌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 한도는 신축 시 가구당 최대 2억5000만 원 증축 및 대수선 시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연 2.0%의 낮은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조건 또한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으로 설정한다. 자세한 대출 금액은 대상 주택의 감정평가 농협의 여신 규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 상담 및 준비가 필요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주택개량사업이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정착의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주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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