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의회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까지 7일간 제290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0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날 임태식 의원·정현옥 의원·장영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임태식 의원은 치유의 숲 조성 사업과 연계한 남해형 '산(山) 엑스포' 개최를 제안했으며 정현옥 의원은 해난·해상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탑 건립을 촉구했다. 장영자 의원은 무장애 탐방로와 무장애 숙소 조성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정영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남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대응,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정책 방향을 차분히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남해군의회는 2026년에도 군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일정으로는 5일 오후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남해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다. 6일 오전에는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각각 열고 '남해군 ESG 군민운동 지원 조례안' 등 12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후 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9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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