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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전남 RISE 성과전 성료…교육에서 지역혁신 미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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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전남 RISE 성과전 성료…교육에서 지역혁신 미래 잇다

교육·연구·창업 성과 한자리에…창업동아리 경진대회서 '잔잔연구소' 대상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이 4일 현대호텔 바이라한 목포에서 'ARC로 잇다, 교육에서 지역의 미래까지'를 슬로건으로 한 '2025 국립목포대학교 전남 RISE 지역혁신 성과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5일 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성과전은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이 추진해 온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의 운영 사례와 주요 성과를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RISE사업단이 창출한 다양한 지역혁신 성과물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성과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창업동아리 경진대회'가 함께 열려,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선보이는 장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RIS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창업동아리들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내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심사위원단 앞에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누구나 쉽게 술을 제작할 수 있는 발효 키트'와 '사업체·지역 상인을 위한 맞춤형 술 제작 솔루션'을 제안한 국립목포대 잔잔연구소의 정인서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차오름' 팀과 국립목포대학교 '링크' 팀이 각각 선정됐다.

행사장에는 창업동아리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돼, 지역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학생들이 개발한 창의적인 시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수사앚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 02. 04 ⓒ국립목포대학교

대상을 수상한 정인서(건축학과 5학년)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심사위원들의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성과전과 연계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결과 공유가 진행됐으며 ▲지역창업지원기관협의회 ▲I-솔루션뱅크 ▲글로벌 인재 성과환류위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회의가 이어져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목포대 RISE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연구·창업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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