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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경 "사상구, 서울 성수동처럼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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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경 "사상구, 서울 성수동처럼 바꾸겠다"

'3대 대전환, 3대 대도약' 미래 비전 발표

부산 사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서태경 더불어민주당 전 사상구지역위원장이 노후 공단이 밀집한 사상구를 서울 성수동처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서태경 전 위원장은 지난 5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구 미래 발전 전략인 '3대 대전환, 3대 대도약' 구상을 발표했다.

3대 대전환 전략으로는 사상공단 대전환, 노후주택 대전환, 도시환경 대전환을 제시했다. 사상공단 대전환에는 드림스마트시티 고도화와 청년문화예술·창업특구 조성을 담았다. 노후주택 대전환은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도입과 낙동강 리버뷰 랜드마크 조성을 포함한다. 도시환경 대전환에는 밝은 사상 조성, 사상 새빛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서 전 위원장은 특히 사상구를 서울 성수동처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강조했다. 낙후된 공장지대가 청년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변모한 사례가 서 위원장이 제시하는 사상구의 미래 비전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서태경 더불어민주당 전 사상구지역위원장은 5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대 대전환, 3대 대도약' 구상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이어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3대 대도약 과제로 민생경제 대도약과 사람중심 대도약, 문화예술 대도약을 제시했다. 민생경제 대도약에는 지역화폐 확대와 전통시장 배송플랫폼 도입을 구상했다. 사람중심 대도약은 공공 어린이병원 유치와 글로벌 인재 육성 확대를 제시하고 문화예술 대도약에는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사상 음식·축제 브랜드화를 담았다.

서 전 위원장은 "국회와 청와대, 지역위원장을 거치며 쌓은 국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사상 발전에 쏟아붓겠다"며 "단순한 관리가 아닌 창조적 재구조화를 통해 사상을 부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1984년생의 서 전 위원장은 부산 개금고와 중앙대 경영학·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2012년 총선 당시 문재인 캠프 자원봉사자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사상구 국회 보좌관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쳤다. 서 전 위원장은 오는 20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예정이다.

강지원

부산울산취재본부 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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