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된 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법정 단체로,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정회원 435명과 종신 정회원 26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한국 의학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활동은 물론 보건의료 정책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박현 교수는 원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KIST 의과학센터 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원광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기초의학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인수공통감염병 분야에서 기초·응용 연구를 선도하며,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추진위원, 연구단 단장, 중점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가 감염병 연구 전략 수립과 연구 기반 강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04년 교책연구소로 지정된 원광대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를 설립해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회장과 의과대학장 등 학술 및 연구 행정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SCI급 논문 141편과 특허 163건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 구축사업을 통한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해 글로벌 감염병 연구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한림원 정회원 선출을 통해 대외협력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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