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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제6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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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제6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27일 개최

3월 29일까지 진행…총상금 1000만 원 규모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화엄사

지리산대화엄사(주지 우석 스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제6회 홍매화∙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꽃피는 순간, 꿈이 피어난다'를 슬로건으로 이번 사진콘테스트는 프로 전문가 부문과 휴대폰 카메라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026년에 촬영한 홍매화∙들매화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총상금은 1000만 원 규모로 확대됐다.

사진 출품은 화엄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홍매화 콘테스트'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1인당 2컷까지 출품할 수 있다. 개인, 무허가, 무보험 드론 촬영은 금지된다.

홍매화 만개 시기는 예년과 같이 3월 20일부터 30일 사이로 예상되지만, 해발 약 450m에 위치한 고목 특성상 기상 여건에 따라 행사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홍매화 개화 상황은 화엄사 홈페이지 Live Cam 유투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지난 5년간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기간 동안 연인원 10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2025년 화엄사 홍매화 홍보 가치는 78억 4000만 원으로 분석됐다.

우석 주지스님은 "전 주지 덕문 스님이 2021년부터 시작한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가 구례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출발해, 이제는 구례 군민의 자랑이자 자긍심으로 자리 잡았다"며 "화엄사는 종교를 넘어 국민들이 자연과 문화 속에서 휴식하고 치유받는 문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엄사는 이번 콘테스트 행사와 함께 '홍매화' 헌정 노래 음원도 발표한다. 혼성 그룹 라나에로스포의 마지막 멤버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김희진이 작곡을, 강원석 시인이 작사를 맡았다.

이 곡은 지리산대화엄사의 시그니처 국가유산인 홍매화의 고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음원은 오늘 발표하고 3월 21일 홍매화 콘테스트 개막식에서 김희진이 직접 노래할 예정이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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