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는 9일 춘천캠퍼스 신축 생활관 부지에서 ‘다온관(제3차 BTL 생활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기숙사 수용률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생활관 3차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김경수 학생생활관장 등 교내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 재학생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복균 시설관리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공사 유공자 표창(이민성 극동건설 소장) ▲테이프 커팅 및 제막식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신축 건물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개선된 교육·정주 여건을 확인했다.
이번에 문을 연 ‘다온관’은 2024년 7월 착공해 약 18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총사업비 452억 7100만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만8506㎡(약 5600평)에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돼 총 1000명(2인실 497실, 장애인실 6실)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다온관’은 태양광 및 지열 시스템을 도입한 친환경 건축물로,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전용 독서실 및 스터디룸 ▲체력단련실 ▲편의점 및 휴게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제2의 집’으로서 손색없는 환경을 조성했다.
정재연 총장은 “‘다온관’은 ‘좋은 일이 다 오는 곳’이라는 뜻처럼, 우리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혁신과 도전의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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