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성준후 전 행정관이 21일 고향인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 임실군수 출마 의지를 다졌다.
앞서 이달 초 임실군수 출마선언을 했던 성준후 전 행정관은 이날 오후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의 저서 '흔들려도 꺾이지 않았다'를 소개하며 “38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임실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곁에서 배운 행정 경험과 전국적 네트워크를 임실 발전에 쏟겠다”며 “지역소멸 위기를 돌파하고 임실을 대한민국의 지역혁신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실 출신 방송인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박희승 국회의원과 이성윤, 안호영, 이원택, 정진욱, 박균택, 김문수, 양문석, 김기표 국회의원, 심민 임실군수,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이종걸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회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개그맨 서승만, 박승대 씨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임실지역에서 박정규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임실군의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성준후 후보는 중앙정치와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인재" 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원칙을 지켜온 그의 정치여정은 임실군민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실 남원 순창이 지역구인 박희승 의원은 "정치는 결국 사람과 지역을 살리는 길"이라며 성준후 출마 예정자의 정치적 소신과 행정 경험, 그리고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찬대, 서영교 국회의원 등은 영상을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고 성준후 저자의 미래가 희망의 길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신간 '흔들려도 꺾이지 않았다'는 성 전 행정관이 이재명 대통령과 2010년 성남시장 시절부터 함께하며 16년간의 정치 여정과 공직 경험을 기록한 책으로, 중앙무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의 정치’와 ‘실천적 행정’의 비전을 담았다.
성준후 저자는 "저의 삶은 흔들리는 순간의 연속이었지만, 흔들릴 지언정 꺾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여기까지 왔다"면서 "이제는 그 경험과 역량을 고향 임실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 이 자리는 개인의 출판기념회가 아닌 임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며 "임실군민과 함께, 군민을 위한 군정을 준비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성준후 출마 예정자는 앞으로 정책간담회, 농촌현장방문 등을 통해 군민들과 접점을 넓혀가고, 보다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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