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2026년 특수학교를 포함한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함평군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은 자격 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4월 초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는 모든 초등학교 입학생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자치회보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가정 모두에게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함평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입학축하금 외에도 ▲임신 축하선물 ▲출산가정 외식쿠폰 지원 ▲출산 축하선물 '행복함' ▲첫만남 이용권(200만~300만 원) ▲나비고을 출생아 양육지원금(300~1000만 원) ▲육아용품 무료 대여 ▲산후조리비(최대 100만 원) 등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저출생 대응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단계별 맞춤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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