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대규모 건축공사현장 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포함한 연면적 5000㎡ 이상 건축공사현장 8개소다. 관련 부서 공무원과 건설안전·토목시공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확인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거푸집·동바리·비계 등 가설재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기초지반 및 비탈면 침하 발생 여부 △흙막이 공법 설치 기준과 계측 관리 상태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해 공사현장 안전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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