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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국제합창대회' 26일 인천 송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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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국제합창대회' 26일 인천 송도서 개막

지구촌 70여개 합창단이 인천 송도에서 화합과 공감의 멜로디를 선사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2026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약 4000명을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2026 대한민국 국제합창대회' 포스터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향후 5년간 국제합창대회의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개·폐막식을 비롯해 심포지엄, 경연, 시상식 등 주요 행사는 상상플랫폼, 인천아트센터, 인천대학교 등 인천의 대표 문화공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70여 개 합창단이 참가한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권을 가진 합창단들이 음악으로 호흡을 맞추며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을 만든다.

특히 ‘제5회 아시아합창그랑프리’를 동시에 개최해 세계 각국의 합창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대표 합창 축제로 도약할 전망이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인천의 매력은 계속된다. 참가자와 관광객들은 인천 개항장 일대를 시작으로 월미도, 송도국제도시 등을 방문하며 인천의 역사와 바다, 현대적 도시 풍경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시는 특히 참가국 학생과 학부모 등 잠재적 개별관광 수요층을 대상으로 인천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상품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합창을 매개로 새로운 화합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음악인들이 소중한 만남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 된 하모니로 이번 축제가 세계에 인천을 알리는 국제적인 합창대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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