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진(62) 경기도의원이 오는 6월 치러지는 경기 안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시대’ 철학을 시정에 담아 안산시정의 패러다임을 철저하게 시민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 투명하고 열린 주권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부이자, 활력도시 1위로서 역동성의 상징이었던 안산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는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도시의 비전을 제시해야 할 행정이 불완전하고 방향성을 잃었기 때문으로, 낡고 후퇴하는 안산의 행정과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리뉴얼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산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재도약 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의 전환(첨단산업 기반 복합혁신벨트 완성) △공간의 전환(연결·균형·활력 기준의 구조 재편) △도시품격의 전환(문화 예술 및 공동체 복원으로 도시 품격 향상) △행정의 전환(시민중심 투명하고 열린 주권행정 실현) △공동체의 전환(삶의 질 회복 및 교육인프라 혁신, 따뜻한 복지망 구축) 등 ‘안산대전환 5대축’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공업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을 신기술·신성장 산업 DNA로 전환하는 동시에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복합혁신벨트를 완성하는 등 지역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추진 및 4호선 지하화를 연결과 균형 및 활력을 기준으로 삼는 등 공간 구조를 재편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문화·예술·체육을 통한 시민 삶의 질을 올리고, 진정한 통합의 안산 공동체를 복원해 도시의 품격을 향상시키는 한편,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 인프라를 혁신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등 공동체의 전환을 통해 ‘안산 대전환’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산시학원연합회장과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 안산시의원 및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지난 경험을 토대로 다져진 행정 및 소통 능력도 자신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과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안산 정권 탈환을 이끄는 가장 확실한 승리 카드가 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