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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개발협력 8개 사업 민간위탁 수탁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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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개발협력 8개 사업 민간위탁 수탁기관 공모

경기도는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2026년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기후·교육·보건·보훈 분야 총 8개 사업, 15억 42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경기도청 ⓒ경기도

도는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갖춘 민간기관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지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사업 설계와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해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은 △경기청년 기후특사단(몽골,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환경 지속가능성 강화(몽골) △아동 교육환경 개선(네팔) △글로벌 역량강화(베트남) △보훈가치 제고(에티오피아)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티오피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사업 성과관리를 통한 체계 고도화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개선 사업은 탄소흡수원 확대와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교육·보건 분야에서는 취약국가의 교육시설 개보수와 기자재 제공, 의료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 교육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훈 지원 사업은 역사적 연대에 기반한 책임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실천 사례로, 지방정부 차원의 공공외교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사업의 지속가능한 효과를 위해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성과 분석과 개선과제 도출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종료 이후에도 현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역량 강화,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공개모집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관련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개발협력 수행 역량을 갖춘 민간단체, 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수탁기관은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 타당성, 수행능력, 성과관리 방안, 예산 타당성, 안전보건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결정된다.

장미옥 국제협력정책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은 사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국제개발협력 체계를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방정부 차원의 전략적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글로벌 공동 과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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