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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이달 중순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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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이달 중순 시민에 개방

인천광역시는 수봉근린공원 내에 조성 중인 ‘스카이워크’가 이달 중순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수봉근린공원 스카이워크는 폭 1.8m 총연장 310m 규모로, 총 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민선8기 10대 정책분야 공약사업 중 하나다.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감도 ⓒ인천광역시

스카이워크는 애초 타워형 전망대로 계획됐지만, 시민 의견을 반영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가 변경됐다.

나무 위를 걷는 듯한 ‘트리탑 트레일’ 방식으로 조성해 기존 지형을 최대한 살리고, 공원 상부에서 도심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마무리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설은 지형에 따라 최대 20m 높이까지 설치된다. 이용객은 마치 공중을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하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인천 도심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숲과 하늘을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기존의 야간 경관조명과 인공폭포 등과 어우러져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원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 공간이 탄생하는 셈이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수봉공원 스카이워크는 단순한 시설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라며 “인천의 근현대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장소에서 새로운 휴식과 조망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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