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화(56) 진보당 공동대표가 오는 6월 치러지는 경기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5일 장 예비후보는 "정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히 더 외롭고 취약한 곳에 먼저 닿아 시민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한국의 기득권 정치는 여전히 ‘시민’을 위한 울타리보다는 정치인 자신의 ‘권력’을 위해 질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예비후보는 "성남시에 산적한 교육·여성·돌봄·노동 등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시민 권력자로 나서야 한다"며 "저는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성남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정치를 위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11일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현 신장진 시장을 ‘내란 동조 우일 정치인’으로 규정한 뒤 "청년 수당과 교육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경제와 마을 공동체 거버넌스를 모두 파괴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도건설지부 여성위원장과 민중당 공동대표 및 진보당 여성-엄마당 대표 겸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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