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하철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문제 해결을 위해 세종시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 주목을 끌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회의에 실무진 대신 참석했다. 사업의 중요성과 긴급성을 강조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판단된다.
기획예산처 타당성 심사과장은 “예타 평가를 위해 경기도지사가 직접 참석한 것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가 현장에서 해당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자 평가위원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는 등 호의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포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5호선 연장의 절박함을 강력히 호소했다”며 “단순한 교통망 확충이 아니라 주민의 생존권 문제”라고 힘을 실었다.
김 의원은 “분과위원들도 5호선 연장의 당위성에 깊이 공감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번 참여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앞둔 마지막 관문에서 의미가 크다고 판단, 사업 추진의 최전선에 섰다.
앞서 김 지사는 일산대교 반값 통행료 현실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력 문제 해결, 소방관 초과근무수당 문제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 역시 김 지사는 ‘주민 편의와 생존권’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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