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경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준기 예비후보가 8일 경주 중앙시장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최측 추산으로 지지자와 시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경주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 선거 슬로건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속 행정’을 내걸고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시민 직접 참여 행정 구현을 비롯해 신라왕경 복원, 형산강 환경 개선, 경주형 기본소득 추진, 청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어업인 지원과 소상공인·외식업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여 예비후보는 “경주형 기본소득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정책”이라며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 예비후보는 현재 경주시체육회장을 맡고 있으며,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 상임부단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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