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농기원, '경기미 소믈리에' 교육생 50명 모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농기원, '경기미 소믈리에' 교육생 50명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 마케팅과 큐레이션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경기미 소믈리에’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미 소믈리에는 와인의 품질과 맛을 감별하고 설명하는 소믈리에 제도를 쌀에 접목한 것으로, 다양한 쌀 품종의 특징과 차이를 이해하고 올바른 쌀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지난해 1기 28명, 2기 62명 등 총 90명의 경기미 소믈리에를 배출했다.

▲'경기미 소믈리에' 교육생 모집 안내 ⓒ경기도농업기술원

교육 과정은 쌀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론과 체험을 함께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일본 쌀 소비시장 혁신 사례 분석 △쌀 품질과 품종의 이해 및 식미 연관성 △벼 재배 과정과 신품종 개발 등으로, 쌀 소비 시장의 트렌드 분석과 실전 식미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소비자 눈높이에서 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시장 트렌드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루쌀’을 활용한 실습과 ‘전통주 테이스팅’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과정도 마련됐다.

쌀과 밥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배민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교육 신청 사유와 향후 활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오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정주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은 “이번 교육이 경기미가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미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릴 예비 소믈리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