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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박람회 연계 ‘K-관광’ 세일즈…고령군, 중국과 문화교류 물꼬 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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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박람회 연계 ‘K-관광’ 세일즈…고령군, 중국과 문화교류 물꼬 텃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경북 고령군이 국제적인 행사인 '대구국제섬유박람회'와 연계해 글로벌 관광 세일즈에 나섰다.

지난 6일, 박람회 참석차 한국을 찾은 중국 측 주요 관계자들이 고령을 방문해 대가야의 숨결이 깃든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참가 중국 관계자, 유네스코 도시 고령 방문 ⓒ고령군

이번 방문은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기간 중 해외 참가자들에게 고령군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중국 방문단은 이날 개실마을을 시작으로 대가야박물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 등 고령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차례로 둘러봤다. 이들은 현장에서 대가야의 독창적인 역사와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한국 고대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고령군과 고령문화관광재단이 긴밀히 협력해 방문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단 측은 방문단과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다졌고, 이후 진행된 관광 안내에서는 전문적인 해설을 곁들여 고령의 역사적 가치를 심도 있게 전달했다.

환영 인사를 전한 이선희 고령군 관광진흥과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고령이 보유한 독보적인 문화 가치를 직접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교류가 향후 고령군과 중국 간 관광 네트워크를 넓히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고령군과 고령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타깃형 관광 홍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령의 역사·문화 자산을 국내외 시장에 전파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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