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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쪽방·고시원 등 주거취약층 '주거상향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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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쪽방·고시원 등 주거취약층 '주거상향 지원' 추진

인천광역시는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체결, 이주,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로, 소득 및 자산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면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 상담 및 주거 실태 조사 △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 지원 △이사비 및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사업 신청과 상담은 광역주거복지센터(1811-7757)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032-880-4746)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초기 상담을 받은 뒤 주거 실태와 소득·자산 기준 등 지원 요건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접수하게 된다. 이후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시는 최근 5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686가구의 주거 상향을 지원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이전과 정착을 도왔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2026년에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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