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오는 28일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을 군민 화합의 장이자 지역 가요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실군은 26일 예심을 앞두고 군청과 12개 읍·면에서 참가자 접수를 진행하는 한편, 군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행사로,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군은 교육지원청과 농협 등 지역 기관은 물론 터미널·전통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와 35사단 군부대, 관내 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17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홍보담당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직장을 둔 주민으로, 순수 아마추어 경연 취지를 살리기 위해 기성 가수의 참여는 제한된다.
예심은 26일 오후 1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리며, 무반주 가창 심사와 반주·인터뷰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5팀을 선발한다.
본선 녹화는 28일 오후 2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진행된다.
본선 무대는 방송인 남희석의 진행으로 열리며, 안성훈·양지은·김성환·황민우·염유리 등 인기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군은 교통·주차 대책과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국에 소개하고, 오는 5월 열리는 임실N장미축제 홍보와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참가 접수 초기부터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기한내 신청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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