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지역 환경단체와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지역 기반 친환경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11일 광주 광천동 광천철교 인근 광주천변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와 박미경 광주환경운동연합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 생태계 보호와 야생동식물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천변에 서식하는 수달 등 야생동식물의 현황을 파악하고 보호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푸른길 일대 곤충 서식환경 개선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광주신세계 임직원들은 광주천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생동물 생존을 위협하는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생태해설사와 함께 천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신세계와 광주환경운동연합, 양 기관은 지난해에도 천연기념물인 수달 보호를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식 현황 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자연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동산생태탐방원 일대에서 총 네 차례 생태교육을 실시하는 등 환경인식 확산 활동을 이어왔다.
광주신세계는 올해에도 광주환경운동연합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지역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하나뿐인 소중한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협력하게 됐다"며 "이번 친환경 활동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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