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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전남도의원, 순천대 사범대 부설 중학교 설립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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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전남도의원, 순천대 사범대 부설 중학교 설립 필요성 강조

도정질문 통해 道·교육청 책임 행정 촉구

▲정영균 의원 교육행정 질문ⓒ정영균 의원

정영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은 11일 "국립순천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설립을 위한 지방 정부와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제397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2028년부터 사범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실습 학교가 부족해 교생 실습을 하지 못할 수 있다"며 "순천대 사범대 부설 중학교 설립은 이러한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순천 서면 지역의 경우 공동주택 건립으로 학생 유입이 늘고 있으나 인근에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통학 불편, 과밀학급 문제가 있다"며 "부설 중학교 설립은 이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와 과밀학급 문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설립의 핵심 요소인 학교 부지를 마련하지 못한 어려움도 있다"며 "중앙투자심사가 면제되는 국립학교 설립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순천대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방정부와 교육당국의 협력을 촉구했다.

답변에 나선 박종필 전라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교육청과 순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서 (순천대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고,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정영균 의원은 "지방대학 육성과 공교육 혁신은 전남에서 배우고,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 구조를 만드는 핵심 인프라"라며 "사범대학 부설학교 설립 문제는 단순한 교육 시설 확충이 아니라 전남의 교육 생태계와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의 질문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 실행 계획과 책임 있는 행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도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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