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는 12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한국NI(지사장 정구환)’ 및 ‘선인CNS(대표이사 양원준)’와 ‘산학협력 증진 및 공동 연구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융합 반도체 연구를 비롯해 PC 기반 정밀 계측·분석 및 제어 자동화에 필요한 교육과 연구 분야의 공동 연구 기반을 조성하고, 긴밀한 인적 교류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대학교 정재연 총장과 김정범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해, 정구환 한국NI 지사장, 양원준 선인CNS 대표이사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대학교는 한국NI 및 선인CNS의 제품을 활용한 실습과 연구를 대폭 확대하고 상호 협의를 통해 관련 성과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NI와 선인CNS는 강원대학교에 랩뷰(LabVIEW)를 비롯한 아카데믹 볼륨 라이선스 100 카피를 학생 설치 옵션을 포함한 2년 구독 버전으로 제공하며, 하드웨어 제품 구매 시 별도 협의를 거쳐 추가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선인CNS는 제품 판매와 기술 지원을 총괄하며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직접 지원할 전담 엔지니어를 지정해 배치하기로 했다.
앞서, 강원대학교는 지난 2월 26일(목)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및 차세대반도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한국NI, 선인CNS 간 「차세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이미 도입 완료된 장비들에 대한 교육 활용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수준 높은 실무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강원대학교는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과 차세대반도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중심으로 반도체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미래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 혁신과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연 총장은 “이번 협력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기술 환경 속에서 구현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이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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