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과 전북개발공사가 고창읍 덕산리 일대에 추진 중인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수요자 대상 택지 공급이 본격화된다.
고창군과 전북개발공사는 고창읍의 도시 확장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 중인 덕산지구 내 택지 31필지를 공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총 1만 7796㎡ 규모로, 용도별로는 ▲단독주택용지 16필지 ▲준주거용지 13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으로 구성됐다. 공급 방식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개찰은 27일 오전 10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 낙찰 결과는 개찰 당일 오후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낙찰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 체결 후 토지대금을 18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고창 덕산지구는 기존 고창읍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향후 주거와 상업 기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규 도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이번 택지 공급이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창군수는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고창읍의 도시 기능을 확충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택지 공급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 또는 온비드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북개발공사 보상분양처(063-280-74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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