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전남대학교와 광주천 수목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천 일대 수목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자연재해 및 병해충 등에 의한 수목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3년 동안 광주천변에 미국흰불나방이 집단 발생해 수목의 잎을 갉아 먹는 등 생육 저해하고 시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체계적인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주천 수목 피해 예방 및 대응 방안 연구, 수목 생육 환경 개선, 산학 협력을 통한 기술 교류 및 정보 공유를 통하여 광주천 수목의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전남대학교의 수목 및 병해충의 전문 연구 기관의 지식과 광주환경공단의 현장 관리 및 방제 경험이 결합될 경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전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광주천 수목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통해 수목 관리와 병해충 예방 분야의 연구 성과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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