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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옴부즈만 접근성 높인 '찾아가는 상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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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옴부즈만 접근성 높인 '찾아가는 상담' 시행

경기 의왕시는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확장해 올해부터 ‘옴부즈만 현장 민원 상담’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도는 기존 시청 방문 중심 상담에서 벗어나 옴부즈만이 직접 민원인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민원을 접수·조정·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이 행정기관의 처분이나 행정절차 등으로 겪는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시민 권익 보호 제도다. 현장 민원 상담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초기 단계부터 현장에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상담은 오는 25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의왕 시민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생활 불편, 행정절차 관련 고충민원, 제도 개선 건의 등을 옴부즈만으로부터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상담에는 납세자보호관도 참여해 일반 민원뿐 아니라 지방세 신고, 부과, 징수 관련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상담’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현장 상담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관내 나머지 5개 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상담 과정에서 해결이 필요한 사안은 체계적인 후속 관리까지 이어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감·소통 행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시정의 나침반”이라며 “현장으로 더 가까이 찾아가 시민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히 듣고,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옴부즈만과 납세자보호관이 함께하는 원스톱 상담이 시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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