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중동 사태 악화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 민생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접수·대응하기 위해 ‘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02-2680-5300)’는 기존에 소상공인, 기업, 창업, 소비자, 에너지, 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눠 운영하던 민생안정 대응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상담 창구다.
시는 이번 창구 일원화를 통해 시민들이 민원 내용에 따라 담당 부서나 상담 번호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시민들은 대표번호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기업 애로, 에너지 관련 민원, 긴급복지 상담 등 국제 정세 변화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에 대해 전담 담당자를 배정받아 상담받을 수 있다.
시는 앞서 지난 11일 ‘미국-이란 전쟁 관련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해 국제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 가능성을 점검했으며, 이후 민생안정 대응 정책전담팀(TF)을 구성해 관련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정책전담팀과 공유돼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박승원 시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듣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시정에 빠르게 반영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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