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혜택 확대를 위해 ‘통큰 세일’로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시흥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미시장, 오이도전통수산시장, 정왕전통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과 배곧·장곡 골목상점가, 거북섬·월곶 지역 거점 골목상권 등 총 13개 상권이 참여한다.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페이백’ 혜택이다. 참여 상권 내 점포에서 지역화폐 ‘시루(모바일 착(chak) 앱)’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5%를 즉시 시루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지급 한도는 행사 기간 최대 12만 원(1일 3만 원)이며, 지급된 포인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지류형 시루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시루 앱으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통큰 세일을 통해 시민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상권 자생력을 높일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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