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일상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성평등기금 공모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 가족, 경제 등 지정 분야와 자유주제를 포함한 총 4개 분야 6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앞서 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9개 사업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사업 수행 능력과 적정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내용들로 구성됐다. ‘안심해요, 우리가게’를 비롯해 딥페이크 예방 교육, 결혼이민자 직업교육, 아버지 육아 참여 확대, 다문화가정 지원, 젠더 인식 개선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여성 안전 강화, 가족 내 돌봄문화 확산, 경제활동 참여 확대, 성평등 인식 개선 등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부천시는 수행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성과관리를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황인순 시 여성다문화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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