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평택직할세관-미 육군범죄수사국, 마약 밀수 대응 공조 강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평택직할세관-미 육군범죄수사국, 마약 밀수 대응 공조 강화

평택직할세관이 주한미군 우편물을 통한 마약 밀반입 차단을 위해 미 육군범죄수사국(CID)과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관은 미 육군범죄수사국(CID) 극동지부장 Michel J. Defamio 일행과 만나 마약류 밀반입 대응과 한·미 수사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Michel J.Defamio 미육군 범죄수사대 극동지부장(왼쪽)이 평택직할세관을 방문하여 민희 세관장(오른쪽)과 기념촬영하고 있다.ⓒ평택직할세관

이번 방문은 주한미군 관련 마약 밀수 차단을 위한 실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회의를 통해 ▲마약류 밀반입 사건에 대한 통제배달(ControlledDelivery) ▲미군 피의자 수사 협조 ▲국내외 마약범죄 정보 공유 확대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군사우편을 이용한 마약 반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에 대응해 수사 단계부터 정보 공유까지 전 과정에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방문단은 평택직할세관 특송통관장과 주감시소, 탐지견사 등 마약 단속 현장도 둘러봤다.

또한 세관의 검사 절차와 탐지견을 활용한 검색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세관 관계자는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해외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주한미군 관련 마약 범죄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직할세관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확대해 마약 밀반입 차단과 수사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