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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김제시 "제로화 도전"… ‘지평선 안심(安心)택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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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김제시 "제로화 도전"… ‘지평선 안심(安心)택배’ 본격 가동

▲김제시-김제우체국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1인 가구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우체국과 손을 맞잡고 선제적인 복지 행정에 나선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김제우체국과 ‘지평선 안심(安心)택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서 김제시 부시장과 김선기 김제우체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개인정보 처리 위탁계약을 포함해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행안부 공모 선정을 통해 사업에 필요한 재정과 체계적인 민․관 협력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력을 확보했으며 시 특성에 맞게 김제형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계획 지역 사정에 밝은 집배원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 및 고독 위기가구 상황을 사전에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설 명절에 시범 운영했던 ‘우체국 안전 확인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켜 체계화한 것으로 행안부 공모 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시스템 구축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집배원이 작성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고립 위험도를 파악하고 위기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집배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독사라는 사회적 그늘을 걷어낼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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