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19일 처음으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전 의원은 19일 오전 10시 합수본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참으로 할 일이 많은데 아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이 나오기를 기대하겠다. 오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교단 현안 추진 등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전 의원을 압수수색하면서 '현금 2000만 원과 1000만 원 대 시계'를 수수했다는 혐의를 적시했다.
전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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