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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 가동…22개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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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 가동…22개 기업 모집

2030년까지 38억원 투입, 창업부터 상장까지 단계별 맞춤 제공

전라남도는 신규사업으로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지원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한다. 바이오기업의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 상장(IPO)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스케일업)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 포스터 2026. 03. 19 ⓒ전남도

총 2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며,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 고도화, 마케팅, 시험·인증·임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기업은 매출 규모 등에 따라 3단계로 나눈다. ▲창업기업은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초기 사업화 ▲도약기업은 제품 고도화, 공정 개선, 글로벌 시장 진출 ▲성숙기업은 IPO 전략 컨설팅, 투자유치, IR 프로그램 집중 지원한다.

김기홍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은 천연물과 해양생물 등 풍부한 바이오 소재와 화순백신산업특구, 전남바이오진흥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연구·임상 인프라를 갖춘 바이오산업 최적지"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바이오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남을 바이오산업 핵심 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와 전남바이오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평가데이터(KODAT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남에는 바이오식품, 바이오농자재, 바이오의약 등 총 1012개 바이오기업이 활동 중이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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