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한우 농가의 번식 효율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조기 임신진단 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는 올해 진단 키트 6120개를 확보해 농가당 최대 30개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존에는 인공수정 후 약 90일이 지나야 임신 여부 확인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보급되는 키트를 활용하면 최소 28일 만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임신 여부에 맞춘 사양 관리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번식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키트 지원으로 우수한 능력을 갖춘 한우 개량으로 계획 교배의 효율을 끌어올려 농가의 경쟁력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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