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비용 지원 대상 주택 18곳을 확정하고 공개했다.
20일 군포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비용 보조금 교부 대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8개 주택의 옥상, 외벽, 주차장 등 공용부분 보수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다세대, 연립,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한다.
지난해 10월 접수 결과 61개 주택이 신청했으며,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 공동주택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8개 주택이 선정됐다.
선정된 주택에는 이달 중 보조금 교부 대상 통지가 이루어지고, 다음 달부터 착공을 시작해 8월까지 사업 완료 순으로 보조금 정산과 교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공용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해 이전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