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1차 대진표 공개…여수·무안 등 '컷오프' 혈투 예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1차 대진표 공개…여수·무안 등 '컷오프' 혈투 예고

15개 시·군 경선 후보자 발표…국민참여경선 원칙, 과반 미달 시 결선투표

더불어민주당의 6·3지방선거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대진표의 1차 윤곽이 드러났다. 여수, 무안 등 후보가 난립한 지역은 권리당원 투표로 후보를 압축하는 예비경선을 치르게 돼 본경선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혈투를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15개 시·군에 대한 기초단체장 경선후보자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경선의 기본 원칙은 '국민참여경선'이다.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후보를 선출하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치른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민주당 전남도당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곳은 7명이 몰린 여수시다. 여수시는 7명의 후보가 권리당원 100% ARS 투표 방식의 예비경선을 통해 3명으로 압축된 뒤, 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국민참여경선을 치른다. 무안군(6명→3명), 완도군(5명→3명) 역시 같은 방식으로 컷오프 예비경선을 거친다.

예비경선에는 특별 규정이 적용된다. 경선 결과 본선 진출자 중에 여성·청년·장애인 후보가 없을 경우, 탈락한 해당 후보군 중 1위 후보 1명을 추가로 본경선에 진출시킨다.

반면 5명의 후보가 맞붙는 순천시와 고흥군 등은 예비경선 없이 5자 구도로 본경선을 치르게 됐다.

도당은 이번 발표에 대한 재심 청구를 받은 뒤, 그 결과를 반영해 3월 말부터 첫 경선을 시작할 예정이다.

1차로 발표된 시·군별 경선 대진표는 다음과 같다.

△여수시 김순빈, 김영규, 백인숙, 서영학, 이광일, 정기명, 주종섭(7인 예비경선 후 3인 압축) △순천시 서동욱, 손훈모, 오하근, 한숙경, 허석(5인 본경선) △광양시 김태균, 박성현, 이충재, 정인화(4인 경선) △나주시 윤병태, 이재태(2인 경선) △화순군 문행주, 윤영민, 임지락(3인 경선) △담양군 박종원, 이규현, 이재종(3인 경선) △장성군 김한종, 박노원, 소영호, 유성수(4인 경선) △고흥군 공영민, 류제동, 박준희, 신순식, 안정민(5인 본경선) △장흥군 곽태수, 김성, 왕윤채(3인 경선) △강진군 김보미, 차영수(2인 경선) △해남군 김성주, 명현관, 이길운(3인 경선) △완도군 신의준, 우홍섭, 이철, 지영배, 허궁희(5인 예비경선 후 3인 압축) △진도군 김인정, 이재각(2인 경선) △영암군 우승희, 전동평(2인 경선) △무안군 김산, 나광국, 류춘오, 이혜자, 정승욱, 최옥수(6인 예비경선 후 3인 압축)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