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통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상호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심층 매칭 밋업(Meet-up)’ 과정을 기존보다 확대해 2회 운영하며, 협업 과제 지원 범위도 기술 실증(PoC)에 더해 비즈니스 가치 실증(PoV)까지 포함해 운영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오픈이노베이션 서밋과 투자설명회(IR)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해 참여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성과 창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HD현대삼호 △HD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 △LG전자 △호반건설 △SK에코플랜트 △교보생명보험 △카카오모빌리티 △DB손해보험 △솔루엠 △크레더 △아이티센씨티에스 △조광페인트 △삼화페인트 △가온그룹 △우정바이오 △피플앤드테크놀러지 등 총 17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한다.
스타트업은 희망하는 파트너 기업의 협업 과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평가를 통해 총 17개 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해당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실증 기반 협업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이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후 같은달 말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 간 협업 및 기술 검증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병천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대·중견기업의 인프라와 결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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