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진도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김인정·이재각 2인 경선으로 확정했다.
22일 민주당 전남도당 등에 따르면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50%(안심번호)를 반영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다만 기존 전화 여론조사 방식보다는 모바일 투표 중심의 경선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의 경우 김인정 전남도의원과 이재각 전 충북지방병무청장의 2명으로 압축된 만큼 별도 결선 없이 1차 투표로 후보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경선의 또 다른 특징은 가산점과 감점이 함께 적용되는 구조다.
후보자별 가·감점 기준은 이미 개별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결과는 단순 득표율이 아닌 이를 반영한 점수로 결정된다.
구체적인 적용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정 득표율에 가산점이 더해지거나 감점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최종 점수가 산출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득표율이 다소 낮더라도 가산점이 반영되면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반대로 높은 득표율도 감점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투표 방식 역시 안심번호 기반 모바일 투표가 유력하지만, 문자 방식 병행 여부 등 세부 절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역 정가는 "이번 경선은 여론조사보다 모바일 투표와 가·감점 요소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단순 지지율만으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구조다"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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