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정원 조성과 식물 관리 역량을 갖춘 시민 양성을 위해 ‘경기도 시민정원사 과정’ 교육생 약 140명을 다음 달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원 가꾸기, 식물 관리, 정원 설계 등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직접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약 30주간 총 120시간 동안 진행되며, 도가 지정한 7개 내외 교육기관에서 운영된다.
교육비는 총 90만 원으로 이 중 60만 원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교육생은 30만 원을 부담한다. 모집 기간과 신청 방법은 기관별로 상이해 경기도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경기도지사 명의의 ‘시민정원사 인증’이 부여된다. 인증을 받은 시민정원사는 마을 정원과 공공정원, 임대주택,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정원 조성과 관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태선 도 정원산업과장은 “정원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에 정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