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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수목원 산림체험 프로그램 내달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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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수목원 산림체험 프로그램 내달부터 운영

경기 안양시가 봄을 맞아 자연 속 쉼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숲이 건네는 위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산림치유, 목공체험, 숲해설, 유아숲 등 네 가지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이어진다.

▲삼림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내문 ⓒ안양시

숲길을 천천히 걷고, 바람과 나무의 향기를 느끼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다. 같은 공간에 마련된 나눔목공소에서는 나무를 직접 다루며 생활 소품을 만드는 목공체험도 진행돼, 손끝에서 완성되는 작은 성취를 경험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자연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다. 수목원의 이야기를 듣고, 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숲의 표정을 배우며 자연과 한층 가까워진다.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만안구와 동안구에 마련된 체험원에서는 미취학 아동들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뛰놀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유아숲 프로그램은 안양시민에게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현재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산림체험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일반 관람 역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수목원과 숲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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