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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환경농업대학' 입학식…치유·스마트농업 전문 인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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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환경농업대학' 입학식…치유·스마트농업 전문 인력 키운다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진안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진안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안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01년 문을 연 이래 25년간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전문 농업인 육성 기관이다.

▲ⓒ진안군천 전경

그동안 배출된 수많은 졸업생이 지역 농업 현장 곳곳에서 핵심 리더로 활약하며 진안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 교육은 최근 급변하는 농업 트렌드와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치유농업(44명)과 △스마트농업(45명) 2개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교육은 앞으로 약 8개월간 진행되며,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습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올해 처음 개설된 '스마트농업' 과정이다. 기후 변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재배의 디지털 전환이 시급해진 농촌의 현실을 반영했다.

아울러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관광을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치유농업’ 과정 역시 농가 소득 다변화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금선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하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값진 밑거름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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